[사진공책] 가려진 세계의 징후들
한 여름 밤의 고궁 산책 본문
창경궁 명정문에서 바라본 명정전
문화재청은 창경궁과 경복궁 야간 특결관람을 시행한다. 창경궁은 11일부터 27일(17, 24일 휴무)까지, 경복궁은 28일(18일, 25일 휴무)까지 오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개방된다.
한 여름 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관람은 입구에서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일반인인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노인은 현장구매 또는 전화 예매할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표를 못구했다면 야간에 상시 개방하는 덕수궁 관람이 있다. 월요일 휴무을을 제외하고 덕수궁은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창경궁 입구 홍화문 앞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창경궁 명정전
창경궁 환경전
창경궁 경춘전(왼쪽) 환경전
201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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